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17일 위원회 4층 회의실에서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리대책' 시달회의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는 김영철 사무처장이 주재하는 가운데 구·시·군 위원회 사무국·과장과 실무계장 전원이 참석해 제19대 대통령선거 관리대책 전달과 주요 현안에 대한 참석자 간 토의가 이뤄진다.

특히, 선관위는 이번 대통령선거의 핵심과제를 완벽한 절차사무 관리와 정책선거 추진 활성화로 정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한다.

논의의 주요 내용은 △완벽한 절차사무 관리로 국민신뢰 확보 방안 △후보자 정보 등을 적기 제공하는 등 정책선거 활성화 방안 △자유로운 선거참여 보장 및 준법선거 실현 방안 등이다. 홍순철 기자 david012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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