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길 교사가 28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찾아 급식 및 빵 나눔터 봉사활동을 위해 목적기금 26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제공
김대길 RCY 지도교사는 지난 달 28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를 찾아 급식 및 빵 나눔터 봉사활동을 위해 목적기금 260만원을 전달했다.

김 교사는 유년시절부터 적십자와 인연을 맺은 뒤 현재까지 5285시간을 봉사했다. 이번 전달금은 앞으로 급식봉사활동 1회(200만원), 빵나눔터 봉사활동 2회(각 30만원, 총 60만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 교사는 현재 RCY 상임위원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청주적십자봉사회 총무와 흥덕지구협의회 재난분과위원장을 겸임하고 있다.

오홍지 기자 ohhj23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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