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은 22일 충북문화관 숲속갤러리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충북 국악 청소년들에게 묻다'란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청풍명월과 풍류가 있는 고장’, ‘아름다운 충북, 산·소리·사람’을 주제로 아이들이 들려주는 토크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재단은 특히 이날 오후 9시까지 일반 시민과 맞벌이 가정을 위해 다양한 공연과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연장 운영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맞벌이 부부가 퇴근 후 자녀와 함께 행사에 참여해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오홍지 기자 ohhj2385@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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