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최대 1만 7000호에 대한 입주를 앞당겨 전·월세 숨통을 틔울 방침이다.5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공공주택 중 일부 공사 진척이 빠른 지구를 중심으로 입주를 최소 7~30일 이상 앞당겨 추진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LH 등이 시행 중인 18개 지구에서 최대...
올해 세종시에서 공동주택지, 상업업무용지, 단독주택지 등 토지 1085필지가 공급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 건설업체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이는 분양 건설사들이 세종시에서 공동주택이나 오피스텔 등을 분양하면서 잇달아 1순위 분양 마감과 엄청난 청약률을 기록하면서 대박...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희만)는 대덕연구개발특구 1단계 죽동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1필지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A3(60~85㎡, 3만 4000㎡) 블록으로 공급가격은 473억 원, 세대수는 653세대이다.공급일정은 매입신청 및 ...
상가나 오피스텔 등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올릴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형태의 고시텔(원룸텔) 투자열풍이 불고 있다.특히 대학가나 역세권 주변에는 과거 고시원 형태에서 옵션 등이 추가된 고시텔 또는 원룸텔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며 ...
대한설비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회장 황광연)는 지난 30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대표회원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총회에서는 설비건설업 육성·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포상과 장학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특히 지...
전국적인 부동산경기 침체에도 부동산 투자를 위한 경매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제2의 월급통장’이라 불리는 수익형 부동산과 중소형 아파트 등에 대한 알짜물건은 경매시장에서도 강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이는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혜택과 함...
대전개발위원회(회장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는 28일 대전 서구 만년동 한 식당에서 2012년 상반기 회장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성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달 정기총회에서 기금을 안전하게 관리할 필요성이 제기된 만큼 기금관리위원회를 구성해서 효율적으로 관리...
지난해 대세였던 수익형 부동산에 올해에도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올해는 충청권에 크고 작은 수익형 부동산 공급물량이 대기하고 있어 안정적인 월세 수입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다.특히 세종시에서 오피스텔로는 첫 스타트를 끊은 대우건설의 '세종시 푸르지오시티...
◆7경 세종보, 세종공원금강 6경 고마나루솔밭에서 7경 세종공원까지(19.33㎞) 자전거로 43분이 소요된다.세종시는 도시 전체 면적의 절반에 해당하는 3800만㎡의 넓은 녹지 및 친수공간을 마련, 블루-그린 네트워크(Blue-Green Network·녹지와 하천 연결...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충남도회(회장 김문규, 리베라종합건설 대표)는 28일 대전시 중구 문화동 협회 사무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협회는 이날 회원사 자녀 중 6명(초등학생 1명, 중학생 1명, 대학생 4명)에게 학비 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총 1000만 원을 전달...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는 한국의 경제, 사회, 역사, 정치, 문화 등을 대표하는 인물 100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인물 시리즈메달’ 마지막 50차분을 29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50차 메달은 조선말 민족 사상인 위정척사 사상의 기틀을 마련한 성리학자 ...
지난해 대규모 분양 열풍을 이끌었던 대전 도안신도시의 핵심상권으로 목원대학교 정문 앞이 급부상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근 인근 아파트에 본격적으로 입주가 시작된데다 대학생 수요까지 겹치면서 이 일대가 도안신도시에서 가장 중심상권으로 부각되고 있다.28일 ...
지난 3년간 수도권과 지방 간 아파트 매맷값은 크게 좁혀진 반면 전셋값은 격차가 벌어져 역방향 추이를 나타냈다.세종시와 과학비즈니스벨트 등 개발 호재로 충청권 아파트값과 부산·경남지역 부동산시장의 훈풍이 이어지면서 3년 전 765만 원까지 벌어졌던 수도권과의 매맷값 차...
건설업 등록증이 공공연하게 불법 대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대대적인 단속이 요구되고 있다.건설현장에서의 이 같은 불법행위는 무자격자의 부실시공과 사회보험 미가입 등으로 소비자(건축주)와 건설근로자의 피해를 증가시키는데다 건실한 중소업체의 수주기회를 박탈할 수 있다는 ...
충남 금산군이 최근 적격심사 방식으로 금산인삼약초건강관 조성공사를 발주하는 과정에서 자의적으로 공사비를 삭감해 지역 건설업계의 빈축을 사고 있다.26일 금산군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군산군이 금산읍 인삼광장로 20번지에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7467.6...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전국 37개 단지에서 총 306개의 신규상가를 공급한다고 26일 밝혔다.이 가운데 충청권은 대전천동2지구(공공분양 960가구) 12개와 충북 청주율량2지구(국민임대 533가구) 3개, 청주탑동지구(공공분양 400가구) 5개 등 모두 20개...
“건설업체들이 자금난을 이유로 도산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당연히 이직률도 높은 것 같습니다.”대전지역 A건설사에 다니는 30대 중반의 직장인 한모(36) 씨는 현재 재직 중인 건설살체가 벌써 세 번째 직장으로 최근 다니던 회사가 자금난에 허덕이면서 동종업계의 다른 회사...
조선후기 지리학자 이중환은 택리지에서 ‘내포’라 이름 붙인 홍성·예산을 가거지(可居地·살기 좋은 곳)로 꼽았다. 내포신도시는 용봉산과 수암산을 뒤로하고, 삽교천, 용봉천, 덕산천이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천혜의 조건을 갖춘 명당 중의 명당이다. 충남도청 이전...
지난달 충남지역 전월세 거래량이 전년 동기 대비 전국에서 가장 큰 증가폭을 나타냈다.22일 국토해양부가 전월세거래정보시스템을 통해 취합한 ‘2012년 2월 전월세 거래량 및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2월 전체주택의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131만 5000건, 수도권 85...
4·11 총선 이후 충청권 부동산시장의 흐름이 어떻게 바뀔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특히 선거 이후 부동산시장이 탄력을 받아 대전을 비롯한 충청권 분양이 기지개를 켜게 될지 분양 예정 건설사는 물론 지역 건설업계와 부동산 중개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22일 건설업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