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분양가상한제를 원칙적으로 폐지하는 내용의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기로 한 가운데 침체된 충청권 분양시장에 어떤 영향이 미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충청권은 세종시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등 각종 부동산 호재와 맞물려 정부의 부동산대책에 기대를 거는 수요자들이 많은 ...
오는 7~9월 대전·충남지역에 총 844가구가 집들이를 한다. 14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12년 7~9월 전국 입주예정 아파트 공개’ 자료에 따르면 대전은 내달 도안8블럭 신안인스빌 리베라 540가구, 충남은 오는 8월 계룡 블루힐스 304가구 등 총 844가구의...
'세종시 2차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이 최고 334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세종시 수익형부동산에 청약 광풍이 휘몰아치고 있다.13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세종시 2차 푸르지오 시티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전체 평균 66.43대 1을 기록...
대전시가 추진하는 유니온스퀘어 개발사업이 본격적인 개발절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저지구 부동산업계가 반색하고 있다.그동안 관저지구는 부동산경기 침체와 도안신도시의 대규모 분양 광풍 여파로 거래가 끊기면서 유니온스퀘어 개발에 거는 기대가 무엇보다 컸기 때문이다.1...
하반기 공급예정인 충청권 분양시장이 벌써부터 뜨거워지고 있다.충청권은 내달 출범하는 세종특별자치시와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지구지정이라는 부동산 개발호재가 작용하면서 전국적인 이목이 쏠리기 때문이다. 특히 대전지역은 세종시 배후도시로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달부터 각종 ...
건설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지역 건설업을 살려야 한다는 업계의 목소리가 고조되고 있다. 특히 여름철 비수기가 다가오면서 충청권 중소 건설업체들의 체감경기는 마치 한겨울을 맞은 것처럼 냉랭하다 못해 위기감마저 감돌고 있다.지역 건설 및 부동산업계가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
계룡건설이 8일 세종시에 견본주택을 열고 도시형 생활주택 ‘리슈빌S’를 선보인다.‘리슈빌S’는 행정타운이 조성되는 1-5생활권 내 C3-2블록에 지하 5층~지상 17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8~21㎡의 1~2인 가구용 소형 도시형생활주택 299가구를 공급한다.1개 동...
금융회사에 다니는 A(47) 씨는 최근 대전 중구 태평동에 있는 자신의 대형 아파트를 팔기 위해 부동산중개업소를 찾았다가 황당한 경험을 했다.공급면적이 208㎡인 A씨의 아파트값은 3억 원인 반면 이보다 평형이 작은 159㎡의 아파트는 더 비싼 3억 3000만 원에 거...
부동산시장의 침체로 LH가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가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5일 LH 대전충남본부에 따르면 대전 도안신도시 마지막 민간 공동주택용지 19블록과 노은3지구 보금자리주택용지인 C-2블록, 관저5지구 C-1블록 등 3곳이 수의계약 중이다.대전지역 공동주택용지...
이달 대전지역에서 수익형부동산 공급이 줄을 이을 전망이다.세종시 출범과 함께 1~2인 가구의 급증에 따라 수요자들이 눈독을 들이고 있기 때문이다.4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세종시 이주 공무원 수요에다 직장인 사이에서 안정적인 월세 수입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이 올해에...
대전지역 부동산시장에 온기가 감돌고 있다.전국적으로 세종시 부동산에 대한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세종시 출범을 20여 일 앞두고 주변지역 미분양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는 등 훈풍이 불기 때문이다.4일 건설업계와 부동산중개업계에 따르면 올해 말부터 시작되는 정부 부처...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희만)는 지난달 31일 본부 대강당에서 임대주택 입주자 대학생 자녀 11명에게 각각 150만 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지원은 단지 내 입주자 주거복지 협의체인 주거복지거버넌스의 추천으로 마련됐으며, 전국 49개 주거복지 거버넌스 시...
토목공사 위주의 대전 A 건설사는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보다 두 배로 늘었다. 10여 년 ‘건설밥’을 먹은 덕분인지 대형 건설사와의 관계도 좋은 데다 관급공사와 민간공사를 골고루 참여하면서 꾸준히 실적을 쌓았기 때문이다.하지만 건설업계의 고질...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이승호)은 태풍과 집중호우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고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012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이를 위해 대전국토청은 지난 15일부터 오는 10월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
정부의 부동산대책에도 경기침체 등으로 부동산중개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각종 악재가 겹쳐 삼중고에 빠졌다.특히 대형 포털사이트의 온·오프라인 사업진출 등으로 생태계의 균형이 교란되고 있는데다 심각한 주택 거래부진으로 직격탄을 맞았다.게다가 협회 중앙회의 파행으...
계룡장학재단(이사장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은 지난 26일 대전 서구 월평동 계룡건설 사옥 대강당에서 이인구 이사장과 김덕주 대전시 교육정책국장 등 관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유림공원 사생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날 시상식에서 개인 대상은 △...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이승호)은 지난 24일 충남지방경찰청(청장 정용선)과 대전 유성~충남 연기 구간(약 20㎞)에서 자전거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금강 자전거길 합동점검'을 벌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국도 1호선(대전 유성구 반석동) 자전거도로 시점...
부동산경기 위축 여파로 부동산중개업소들이 개점휴업 상태를 면치 못하고 있는 가운데 협회장 자리를 두고 난투극을 벌이는 등 갈등을 빚어온 공인중개사협회가 파행의 끝이 보이지 않고 있다.이에 따라 충청권 지부에서도 6개월째 신임 지부장 선출을 하지 못하는 등 가뜩이나 어려...
“지금의 건설경기는 한국전쟁 이후 가장 어렵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건설 및 부동산업계가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부동산경기 침체로 건설업계가 유례없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관련 업계마저 비명을 지르며 구원의 손길을 애타...
한국수맥교육연구협회(회장 김동환)는 오는 26일 대전 유성유스호스텔에서 '제8회 국제다우징(수맥찾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인간이 오감으로 감지할수 없는 물체, 물질, 현상 등이 방사하는 미지의 에너지 탐사능력인 '다우징' 기술을 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