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향토기업 금성백조주택은 31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실상부한 지역 대표 건설사답게 다각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성백조는 1981년 2월 정성욱 회장을 포함, 5명의 직원으로 시작해 첫발을 내딛으며 많은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경기가 좋을 때나 나쁠 ...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의 사회공헌활동 추진범주는 기부협찬과 공익사업, 자원봉사를 통해 함께하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다.한국조폐공사는 윤영대 사장을 단장으로 하는 조폐봉사단(5개 기관, 1524명), 동아리봉사단(봉사단 12개·1020명, 후원회 10개·10...
부동산시장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건설사들이 분양가를 수억 원씩 깎아주는 등 대대적인 ‘할인전’에 나섰다.이같은 파격적인 주택 할인분양은 전국적으로 건설사들이 적체된 미분양 물량을 해소하는 데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주변 집값이 덩달아 떨어지는 등 부작용도 발생해 수요자들의...
충청권 건설업체들이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에 따른 공사대금 지연 등으로 유동성이 악화되면서 부도공포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특히 대전 신탄진 금강엑슬루타워를 건설하던 풍림산업이 채권단 은행들로부터 대금 지급을 거부당해 기업어음(CP) 423억 원을 상환하지 못하고 최종부도...
농림수산식품부는 오는 7일부터 적법한 절차 없이 농지를 사용한 행위에 대해 단속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총 2주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단속은 특별시와 광역시, 제주도를 제외한 8개 도지역을 대상으로 시행된다.농식품부는 이 기간 동안 농지불법전용, 불법 용도변경, 농업...
국토해양부 4대강살리기추진본부와 K-water는 어린이날인 5일 충남 부여군 백제보에서 4대강 금강문화관 개관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연면적 2722㎡ 규모의 금강문화관은 지난달 29일 한강에 이어 두 번째로 문을 여는 4대강 문화관으로 내부에는 세계적 디자이너 ...
풍림산업이 2일까지 만기가 돌아온 기업어음(CP)을 막지 못해 최종 부도처리 되면서 대전 신탄진 금강엑슬루타워 아파트 입주자들이 하자처리 문제 등을 둘러싸고 고심하고 있다.대전시나 업계는 이미 준공이 완료된 상태로 풍림산업의 부도 영향을 받을 것은 없을 것으로 전망했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대전시회(회장 김진석)는 2~3일까지 대전 한밭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저탄소 녹색성장과 이웃사랑실천 2012 전국 열관시시공인 에너지 절약 실천대회 겸 시공인 체련대회’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이 대회는 대전시와 협조해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기간에 연계행...
풍림산업이 지난달 30일 1차 부도가 나면서 법정관리에 들어갈 위기에 몰린 가운데 지역에는 큰 영향이 없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1일 업계에 따르면 풍림산업은 지난달 30일 만기가 돌아온 기업어음(CP) 450억 원을 상환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풍림산업이 2일까지 C...
대전 중구의 주택가 국유지가 한 대형병원의 전용 주차장으로 전락하면서 주민들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1일 중촌동 주민들에 따르면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가 관리하는 주차장 용도의 국유지가 인근 대전선병원의 전용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다.이 주차장 입구에는 차단기가 설치...
대전지역 분양시장이 5월로 접어들기 무섭게 시동을 걸고 있다.당초 4월 총선을 전후로 분양을 미뤄왔던 건설사들이 앞다퉈 분양시기를 저울질하며 잰걸음을 보이자 업계는 침체된 분양시장에 꽃이 필 것으로 전망했다.하지만 총선 이후에도 특별한 분양소식이 없었지만 본격적인 5월...
경남기업이 지난 28일 열린 안산원곡연립2단지 재건축조합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현대산업개발을 제치고 시공사로 선정됐다.경남기업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838번지에 있는 안산원곡연립2단지(총 공사비 2170억 원) 재건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
박해상 우석건설 대표가 대한건설협회 제23대 신임 회장으로 당선됐다. 대한건설협회 충남도회는 지난 26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최삼규 대한건설협회장을 비롯해 대표회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임시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삼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남은 내포...
국내건설계약액이 40년 새 12.6배 증가했다.29일 대한건설협회(회장 최삼규)가 1970~2010년까지 40년간 국내건설시장 규모 변동 추이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05년 기준 불변가격으로 환산한 국내건설계약액은 1970년 8조 9150억 원에서 2010년에는 1...
최근 경기침체 등으로 상가 공실률이 늘고 있는 가운데 대전 도안신도시에 상가 무상임대가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건축주들이 일부 미분양 상가에 대해 공실보다는 입점자에게 일정 부분 혜택을 제공함에 따라 서로 ‘윈윈전략’ 차원에서 나온 방안으로 풀이된다.29일 도안지구 ...
경남기업 성완종 회장은 26일 오후 서울 남산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국빈 방문 중인 라자팍사(Rajapaksa) 스리랑카 대통령과 상호 경제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성 회장은 "경남기업은 한국기업 중 최초로 콜롬보에 '로얄파크 콘도미니엄(23층, 19...
세종시 15필지에 대한 공동주택용지를 공급한 결과, 주인을 찾은 13필지가 모두 타지역 건설업체에 돌아갔다. 특히 올해에도 광주지역 중견 건설사들의 약진이 눈에 띄며, 13필지 중 10필지를 품에 안았다.이번 입찰은 지난해 삼성물산과 대림산...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는 오피스텔의 매입임대주택 등록 허용과 임대주택 중복 입주 확인시스템 도입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임대주택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시행령의 주요 개정내용은 매입임대주택으로 등록 가능한 오피스텔을 전용면...
대전 도안신도시 내 상가주택 입주자들이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다며 울상을 짓고 있다.특히 목원대학교 인근 단독주택용지와 상업용지에 신축 건물을 건축한 사업자를 비롯해 준주거지역 등에 입주한 입주민들은 한 달에 수십만 원씩 지불하는 가스요금에 손사래를 치고 있다. 도시...
대우건설이 세종시 임차청사 위탁개발사업 최종 낙찰자로 결정됐다. 23일 조달청에 따르면 턴키(설계시공 일괄입찰)인 정부출연 연구기관 세종시 임차청사 위탁개발사업에 대한 가격개찰 및 종합평가 결과,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총 91.87점으로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됐다.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