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시장의 침체 속에서도 매달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 상품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특히 배후수요가 풍부한 세종시를 중심으로 하반기 충청권에 수익형 부동산 공급이 이어질 전망이다.3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 호재가 풍부한 충청권 수익형 부동...
경남기업이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인 '건설업 KOSHA 18001' 인증을 받았다.경남기업은 지난 27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KOSHA 18001'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고 29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해 3월 인증을 신청한 경남기업은 1...
한국산업기술진흥원(원장 김용근, 이하 KIAT)이 지역발전정책을 통해 변화된 지역의 구체적인 모습과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발전의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알리고자 ‘지역발전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2012 지역발전주간’ 행사의 일환으로 사전 진행되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는 지난 26일 대전시 유성구 가정동 본사 3층 회의실에서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기념주화 추첨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추첨은 지난 11~19일 농협은행과 우리은행 전국 2000여개 창구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12...
“1억 원에 다섯 채 드립니다.”지속된 부동산 침체와 대전지역 수익형 부동산의 과잉공급 등으로 주말이면 도심 곳곳마다 미분양 주택을 소진하려는 ‘땡처리식’ 분양 현수막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올 들어 이같은 문구의 현수막은 예년과 비교해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수년 ...
세움종합건설(대표 안석문)이 26일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에 세움 펠리피아(298가구)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사업 규모는 지하 6층~지상 24층으로, 1~4층은 상업시설과 업무시설로 구성된다.특히 5~24층까지는 전용면적 54∼84㎡ 공동주택 298...
한국조폐공사(사장 윤영대)는 26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 제품홍보관에서 우리나라의 얼과 아름다움이 담겨 있는 문화유산을 대상으로 한 ‘한국의 문화유산 시리즈 기념메달’을 출시했다.이번 기념메달 시리즈는 공사가 100종을 제작해 지난 3월에 종료된 '한국의 역사인물 시리...
대전지방국토관리청(청장 박광열)은 26일 국도 40호선 부여내산우회도로공사(4.66㎞)가 완공·조기개통했다고 밝혔다.부여내산우회도로는 충남 보령과 공주를 연결하는 국도 40호선 중 노선의 모양이 고르지 못하고 교통이 혼잡한 부여군 내산면 저동리~율암리 구간(4.66㎞)...
세종시를 중심으로 충남지역 전세가격이 치솟고 있다.26일 KB국민은행 주택가격지수 통계에 따르면 최근 1년간(2011년 6월~2012년 6월) 충남의 평균 전셋값 상승률은 17.89%로 수도권 평균 전셋값 상승률(5.67%)의 3배를 웃돌았다.지난해 6월 1억 2975...
세종시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중심상업용지 등 61필지에 대한 입찰경쟁이 치열했다. 특히 2-4생활권 상업용지의 경우 최고 189.22%의 낙찰률을 보이는 등 공급예정 가격의 두 배 가까운 가격에 낙찰되면서 투기과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26일 L...
지난달 전·월세 거래량이 대전·충남은 감소했지만 충북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2012년 6월 전·월세 거래량 및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대전은 2621건으로 전년 대비 2.9%(81건) 감소했으며, 충남(2867건)은 5.8%(178건)...
부동산시장 한파로 대전의 강남이라 불리며 기대를 모았던 둔산·월평지역 등 중심상권마저 추락하고 있다.장기화된 경기 침체에다 오피스빌딩과 상가 등 신규 상업용 빌딩이 늘면서 대전 중심상권 내 상가 10곳 중 2~3곳이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발을 구르는 등 공실사태가 벌어...
세움종합건설(대표 안석문)이 26일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466-2번지 일대에 중소형 주상복합아파트 '세움 펠리피아'를 분양한다.'세움 펠리피아'는 지하 6층∼지상 24층 1개 동 총 298가구로 구성되며, 공동주택과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공동주택은...
내달부터 보금자리주택 거주의무 기간이 분양가 대비 주변 시세 비율에 따라 1~5년으로 차등 적용되고, 보금자리주택 사업시행자의 민간 참여가 본격화된다.국토해양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보금자리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24일 국무회의를 통과, 내달 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
금성백조주택이 2012 K리그 대전시티즌 홈경기 입장권을 다량 구매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증했다.금성백조(정성욱 회장)는 23일 대전 서구 둔산동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 대전시티즌 홈경기 관람권 600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정성욱 회장은 "시...
세종시가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는 세종시 이전 호재로 4개월 연속 전국 땅값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부동산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전국의 땅값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땅값은...
지난 6월 말 현재 충청권 미분양 주택은 8170호로, 전달(8077호)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해양부가 23일 발표한 ‘2012년 6월 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6만 2288호로 전달보다 0.05%(37호...
세종시의 ‘노른자’ 땅으로 불리는 중심상업업무용지 분양에 지역 건설사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번 상업용지는 세종시의 중심상권인 2-4생활권 지역으로 입지 여건이 우수한 데다 판매·의료·교육연구시설과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 건축이 가능하기 때문으...
세종시에 편입된 충남 연기군이 올 하반기부터 본격화되는 세종시 이전 호재로 4개월 연속 전국 땅값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부동산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전국의 땅값도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개발 호재가 있는 곳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2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는 지난 6월 충청권 착공실적과 준공실적이 각각 5985가구, 2716가구로 집계됐다고 22일 밝혔다. 지역별 착공실적은 대전 300가구, 충남 4641가구, 충북 1044가구로 나타났으며, 준공실적은 대전 238가구, 충남 969가구, 충북 1509가구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