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제 행사지원

부여군 자원봉사센터(소장 윤경여)는 21일 여성문화회관에서 김무환 부여군수를 비롯 적십자봉사단, 걸스카우트봉사단, 유권자연맹봉사단, 주부교실봉사단, 주부클럽봉사단, 사비다도회, 여성자원활동자회,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소부리봉사단, 실버봉사단, 수지침봉사단 및 자원봉사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개최되는 제45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제50회 백제문화제 행사지원 자원봉사활동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남녀 자원봉사자 대표 2명이 양대 행사지원을 다짐하는 결의문 채택 및 선서에 이어 문화제 추진기획팀에서 행사 기간 중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게 될 분야에 대한 임무내용 및 안전수칙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자원봉사자는 주요 행사장인 구드래공원 및 부여시내 일원에서 관광종합안내를 비롯 음료지원봉사, 외국어통역자원봉사 및 행사장 환경정화 등 5개 분야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김무환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양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는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각 활동 분야에서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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