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평생교육연구원은 내달 5~30일 종합자료실을 임시로 휴실한다. 10일 시평생교육연구원에 따르면 자료관리시스템을 EM방식에서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방식으로 변경하기 위해 오는 23일부터 내달 4일까지 관내 열람만 가능(도서대출 제한)하며, 내달 5~30일 종합자료실 이용을 전면 중단한다.

그러나 디지털자료실, 열람실, 평생학습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도서는 1층 반납함 및 자료실에 반납하면 된다.

정순기 평생교육연구원장은 "이번 RFID구축 사업으로 도서 대출 반납 환경의 편리성을 향상시키고 업무 환경의 개선을 통해 스마트한 자료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하였다.

세종=이승동 기자 dong79@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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