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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초 어머니회가 주관한 '증평 알뜰바자회'가 지난 29일 오전 10시 증평초등학교에서 열렸다. 이날 바자회에는 어머니 회원 90여 명과 학생 17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가정에서 재활용이 가능한 옷, 모자, 신발, 가방, 도서, 문구, 장난감 등을 수집해 필요한 아동에게 싼값에 판매,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한편 이번 행사 수익금은 교육활동에 필요한 기자재 구입과 결식아동 중식지원, 장학금 지급으로 쓰여질 계획이다. 증평=김상득 기자 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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