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갤러리아타임월드,롯데백화점 대전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왼쪽부터 대전신세계 Art & Science,갤러리아타임월드,롯데백화점 대전점,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충청투데이 강승구 기자] 대전 지역 유통업계가 봄맞이 정기 세일과 신규 매장 개점으로 나들이 고객 잡기에 나섰다.

갤러리아타임월드는 완연한 봄을 맞아 봄 정기 세일을 29일~내달 14일 진행한다.

봄 정기세일 브랜드는 4층의 제화 브랜드인 세라, 미소페, 금강제화, 텐디 등이 20-30% 할인한다.

여성의류 브랜드인 커버낫 우먼, CC콜렉트, 잇미샤, 에고이스트, 지고트 등이 10-30%, 닥스 핸드백, 헤지스 ACC, 질스튜어트 ACC 등의 피혁 브랜드들이 10-20%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선보인다.

6층의 듀퐁 셔츠, 레노마 셔츠, 닥스 셔츠는 최대 30%까지, 7층의 캐주얼 브랜드 와릿이즌, 키르시, LEE가 10-40%, 8층의 나이키, 뮬라웨어 등이 최대 30%까지 세일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대전점은 4월 정기세일인 '슈퍼피버'를 29일~내달 14일 진행한다.

이번 정기세일은 스포츠, 애슬레저, 뷰티, 패션, 리빙 등 다양한 상품군에 걸쳐 최대 50% 할인 및 구매 혜택을 선보인다.

4월은 외부활동 수요가 본격적으로 증가하는 시기인 만큼 애슬레저와 스포츠 상품군의 대전점 매출비중은 상반기 중에서 4월이 가장 높다고 설명했다.

이에 맞춰 애슬레저 상품군의 단독상품은 물론 대형행사를 통해 야외활동 수요를 잡기 위한 행사에 나선다.

이번 세일 기간에만 특가로 만나는 '슈퍼 프라이스'를 진행한다.

‘슈퍼 프라이스'는 캠핑과 피크닉 등 야외 활동에 필요한 상품군(스포츠, 식품, 라이프스타일) 중에서 인기제품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모션이다.

대전신세계 Art & Science는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봄을 맞아 29일~내달 14일 풍성한 혜택을 담은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연다.

이번 행사는 봄 패션부터 아동복, 생활용품, 침구류까지 다양한 브랜드 인기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봄 패션을 준비하는 고객을 겨냥해 각 층 브랜드 본매장에서는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페스타 기간 신세계 모바일 앱에서는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28일~내달 11일 패션잡화 2만원 할인권(20만원 이상 구매 시)과 F&B 3000원 할인권(1만원 이상 구매 시)을 내려받을 수 있다.

삼성패션 투게더 위크(Together Week)도 열린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은 블루밍 원더랜드를 테마로 꽃피는 봄을 맞아 다양한 브랜드 행사와 풍성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29일 인기 브랜드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이는 트렌디 수입・컨템포러리 편집숍인 오프웍스 매장의 신규 오픈한다.

대전점 1층 휴고보스 매장 옆에 오픈 예정이며, 각각 브랜드의 제품을 막스마라 / 겐조 최대 65%, 오트리 최대 60%, 폴로랄프로렌 / 아미 / 메종키츠네 / 가니 / CP컴퍼니 / 에르노 최대 50%, 스톤아일랜드 / 세인트제임스 최대 40%, 꼼데가르송플레이 최대 20%, 포터 / 프라이탁 최대 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강승구 기자 artsvc3@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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