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8차 정기총회 개최 및 사회공헌활동 강화
[충청투데이 김흥준 기자] 충청새마을금고(이사장 이재창)가 최근 연무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제 4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도의 결산서와 이익잉여금처분, 그리고 2024년도의 사업계획과 예산결정 등이 주요 안건으로 심의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금고의 건전한 육성과 회원의 복리 증진을 위한 공로로, 직원 및 조합원 3명에게 새마을금고 중앙회장과 지역본부장, 그리고 이사장 표창이 수여됐다. 더불어 금고는 이웃을 돕기 위해 화재 피해를 입은 어려운 이웃에게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여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재창 이사장은 “우리 금고가 중부권에서 우뚝 서게 된 것은 고객들의 열정과 임직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투명한 공개경영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건실한 금고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청새마을금고는 자산공제가 3000억원을 돌파하며 안정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논산시를 중심으로 연무본점을 비롯한 논산지점, 가야곡지점, 계룡시 금암동에 계룡지점을 운영하며, 사랑의 김장김치와 쌀 나눔행사, 국수 및 팥죽 나눔, 그리고 자연보호 봉사활동 등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충청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에서 모범적인 금융기관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흥준 기자 khj50096@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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