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20일 온실가스 절감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나눔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20일 온실가스 절감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나눔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20일 온실가스 절감 및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녹색나눔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전문화재단의 ‘녹색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 내 환경보호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지목을 받은 참여대상자가 반려화분을 들고 인증샷을 찍은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사진을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송두석 본부장은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이성진 부행장의 지목을 받아 금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우리 본부는 지난해와 올해 탄소중립과 지역경제에 관련한 포럼 및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탄소중립 이슈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후 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이슈에 관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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