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가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호우피해 대처상황 보고 회의에서 피해조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회의를 주재하는 송 군수 모습. 괴산군 제공
송인헌 괴산군수가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호우피해 대처상황 보고 회의에서 피해조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회의를 주재하는 송 군수 모습. 괴산군 제공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송인헌 괴산군수가 최근 군청 회의실에서 열린 호우피해 대처상황 보고 회의에서 피해조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다.

송 군수는 “각 부서에서는 단 한 건의 피해라도 빠져 복구에서 제외되는 일이 없도록 철저하게 조사를 해달라”면서 “가용 예비비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수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수해복구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봉사자 여러분과 수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을 전달해 주시는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한다”면서 “소홀함 없이 지원에 온 힘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앞으로 또 비 예보가 있는 만큼 비상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대비해달라”고 덧붙였다.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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