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전민영 기자] 대전 서구는 18일 ‘2020년 청년정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정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소통 및 참여 △청년 활동 지원 △청년 문화 및 자립 지원 △청년 맞춤형 일자리 창출 등 4대 목표가 주요 추진 내용이다.

구는 이번 계획을 바탕으로 청년 정책 참여 활성화, 청년 활동 기반 조성, 청년정책 홍보 및 활동 지원, 맞춤형 청년 일자리 창출 등 5개 분야, 19개 사업을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장종태 서구청장은 “올해는 구 청년지원협의체 구성이 만 3년이 된 해이기 때문에 의미가 깊다”며 “이번 회의를 통해 그간의 추진정책을 다시 되짚어보고 미래지향적인 제안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민영 기자 myjeo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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