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약속대상은 전국 광역의원 25명(최우수 8명, 우수 17명), 기초의원 33명(최우수 11명, 우수 22명) 등 총 5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도 내 광역의원 수상자로는 김연 의원이 유일하다.
특히 김 의원은 지난 2015년 '공약이행 및 소통분야', 2016년 '좋은 조례분야', 2017년 '공약이행부문'에서 수상을 한 데 이어 올해까지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김 의원은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 5분 자유발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문화체육·관광 분야와 취약계층의 복지증진 및 공공보건 서비스 확충, 양성평등 정책 등 도정전반에 걸쳐 집행부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원은 "공약은 주민들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도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도민들의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