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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이상복 기자] 단양소방서는 10일 적성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으나, 주택에 비치된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11일 단양소방서에 따르면 10일 오후 7시35분께 단양군 적성면의 한 주택 보일러실에서 화재가 발생, 주택 소유자 P 씨가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시도해 화재피해를 현저히 줄였다.P 씨는 소화기를 사용해 진화함과 동시에 신속히 119로 신고하여 화목보일러 일부 소실 등 50여만 원의 재산피해만 발생했다. 단양=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이상복 기자 cho2225@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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