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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제품을 재포장한 뒤 유기농 수제 쿠키로 판매한 ‘미미쿠키’와 관련해 이 사건을 맡은 음성경찰서가 이번 주 모든 조사를 마무리 짓는다. 충북 음성경찰서는 10일 대형마트 제품을 유기농 수제 쿠키라고 속여 인터넷을 통해 판매한 혐의(사기 등)로 미미쿠키 대표 A(33) 씨 부부를 형사입건했다고 밝혔다. A 씨 부부는 대형마트 제품을 구입한 뒤 재포장해 온라인 직거래 카페를 통해 유기농 수제 쿠키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영수회담 앞두고 여야 ‘동상이몽’ 원도심만의 ‘무언가’가 없다… 발길 이끌 차별화 콘텐츠 필요 [숨은보석캠페인] “미래인류 위기 해결할래요” 뚜렷한 목적의식 갖고 정진 우여곡절 끝 탄생한 청주형 준공영제… 뜨거운 감자 전락 대덕구 숙원 연축지구 도시개발 15년 만에 본궤도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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