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국립한밭대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에너지기술공유대학 공모에 충청권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충청권 컨소시엄은 충북에너지산학융합원을 주관으로 대전시, 충남도, 충북도, 청주시, 충주시 등 5개 광역·기초자치단체가 참여한다.대학에선 한밭대와 국립공주대, 국립한국교통대, 순천향대, 청주대, 충남대, 충북대가 뛰어든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참여기관들은 총 6년간 289억 5000만원(정부지원금 170억원, 지방비 51억원, 현물 68억 5000만원)을 투입해 충청권 메가시티 실현을 위한 지역특화 미래에너지
202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