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 간 경쟁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장 대결에서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가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를 15%포인트 이상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오늘이 투표일이라면 대전시장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라는 질문에 염 후보는 38....
대전 대덕구청장 가상 대결 여론조사에선 한나라당 정용기 후보가 경쟁 후보를 따돌리고 선두를 차지했다. 민주당 박영순 후보와 자유선진당 최충규 후보는 10% 후반 대를 기록하면서 역전극을 향해 가속을 붙여가고 있다. 충청투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R&a...
대전 서구청장 후보 대결에서는 자유선진당 박환용 후보가 선두를 달렸다. 뒤를 이어 민주당 장종태 후보와 한나라당 조신형 후보가 막판 분투를 벌이며, 지지도 끌어올리기에 안간힘을 쓰는 모양새다. 충청투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지...
대전 유성구청장 선거는 그야말로 예측불허의 대혼전 양상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허태정 후보가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한나라당 진동규 후보가 불과 1.2%포인트 차이로 맹추격을 벌였다. 충청투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지난 21일부터...
6·2 지방선거 대전 동구청장 후보 가상대결에서 한나라당 이장우 후보가 힘겨운 선두를 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민주당 양승근 후보와 자유선진당 한현택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맹추격하는 것으로 분석돼 선거 막판까지 혼전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41.7%에 달하...
대전시장 후보의 정계은퇴 선언 등의 내용이 담긴 모 신문 복사본이 나돌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5일 중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대전시장 후보 기사가 실린 신문 복사본을 자신의 사무실 내방객에게 보여준 A 씨를 선거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다. 경찰에서 A 씨는 "...
2010 대전유권자희망연대는 25일 ‘과열·혼탁선거 부추기는 두 후보, 너무한다’는 성명서 발표를 통해 대전시장 후보의 선거행태를 비판했다. 희망연대는 이날 “전·현직 시장 후보들 간에 벌어지고 있는 작태는 치졸하고 부끄럽다”며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와 자유선진당 염홍철...
▲ 6.2지방선거가 중반전에 접어든 25일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 유세에 김무성 최고위원이, 민주당 김원웅 후보 유세에 고 노무현 대통령 누나인 노영옥 여사가,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 유세에 이회창 대표(왼쪽부터)가 지원에 나서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우희철 김호열 기자 photo291@cctoday.co.kr
6·2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처음 실시되는 직선제 교육의원 선거 출마 후보들이 기존 정치권 선거의 틈바구니 속에서 외로운 싸움을 벌이고 있다.교육의원 선거가 기존 정치권 선거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떨어지고 있는데다 상당수 유권자들은 교육의원의...
대전시교육감 선거가 후보자간 상호비방전이 과열되면서 네거티브 선거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재산증가 내역을 비롯해 교육청렴도 평가결과 등을 놓고 후보자간 진실공방이 연일 지속돼 교육정책 대결이 실종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대전교육감 선거 김신호 후보 측...
천안함발(發) ‘북풍’(北風)이 6·2 지방선거 최대 변수로 떠오른 가운데 천안함 사태가 아직까지 지지자를 정하지 않은 부동층(浮動層)을 외려 두텁게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은 사실은 충청투데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서치앤리서치(R&R)에 의뢰해 ...
6·2 대전시교육감 선거 여론조사 결과 현 교육감인 김신호 후보가 27.4%로 선두를 달려 '현직 프리미엄' 효과가 여실하게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오원균 후보(17%)는 선두인 김 후보와 벌어진 10.4%포인트 차이를 줄이기 위해 서구지역과 자유선진당 지지층을 바...
6·2 지방선거일이 열흘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와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 민주당 김원웅 후보는 24일 종반으로 치닫고 있는 지방선거의 기선을 잡기 위해 총력전을 벌였다. 박 후보와 염 후보는 이날 각자 기자회견을 갖고 지역 발전 공약을 ...
대전시 서구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서구청에서 6·2지방선거 부재자 투표용지 발송작업을 실시, 각 후보들의 홍보물이 담겨 있는 발송 봉투를 체신청 직원들이 옮기고 있다. 우희철 기자 photo291@cctoday.co.kr
대전의 신흥개발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유성.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도·농복합도시가 혼재하던 유성구가 몇 년 전부터 아파트단지 집중 개발에 힙입어 26만명이 넘는 대도시로 급성장했다. 대전 5개구 중 4개구의 인구가 점차 감소하고 있는 데 반해 유성구만이 꾸준한 인구...
6·2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대전시장 선거 가상대결에서 자유선진당 염홍철 후보가 여전히 선두를 달렸다. 한나라당 박성효 후보는 염 후보에 뒤진 10%포인트 가량의 차이를 극복하기 위해 추격의 고삐를 바싹 당긴 모습이며, 민주당 김원웅 후보도 막판 속력을 높이...
공식적인 교육감 선거전 돌입 이후 첫 주말을 맞아 각 후보들이 유권자들의 표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쳤다. 각 후보들은 선거초반 기세를 잡기 위해 종교시설과 유원지, 체육대회 등 다중인원이 모이는 장소를 찾아 집중공략에 나섰다.대전시교육감 선거 한숭동 후보는 23일 노무현...
6·2 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처음 맞는 주말인 22~23일 각 당 후보들은 비바람 속에도 불구하고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며 치열한 정책 공방전을 지속했다. 한나라당 박성효 대전시장 후보와 동·중·대덕 3개 구청장 후보들은 23일 대전시당사에서 기자회견을...
▲ 23일 권선택 자유선진당 선거대책위원장과 서구, 중구, 동구, 대덕구, 유성구청장 후보들이 염홍철 대전시장 후보 사무실에서 합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호열 기자 kimhy@cctoday.co.kr
▲ 박성효 한나라당 대전시장 후보와 동구, 중구 대덕구 등 3개 구청장 후보들이 23일 시당사에서 원도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김호열 기자 kimhy@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