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광태 대덕구청장 예비 후보는 16일 선거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정 후보는 이날 개소식에서 “이제 제 인생에 새로운 출발을 하려 한다”며 “편안하고 순탄한 길보다는 대덕 구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일꾼, 당당한 봉사자로서 살아가겠다”고 ...
대전지역 야5당의 6·2 지방선거 공동연합전선이 초반부터 흔들리고 있다.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 등 야5당 대전시당은 지난 11일 6·2 지방선거에서 선거연합과 공동선거를 추진키로 했지만, 닷새만인 16일 진보신당이 불참선언과 함께 대전...
오는 6월 교육감 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들의 정치적인 색채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특히 지방선거 최대 쟁점으로 부각되고 있는 무상급식 공약을 매개로 후보와 정당별로 자연스럽게 연결고리가 형성되면서 연합전선도 구축되고 있는 양상이다.3선 도전이 확실한 김신호 대전시교육감은...
각 정당의 대전시장 후보 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6·2 지방선거에 출마할 정당별 후보군이 가시화되면서 각 후보 캠프별로 ‘기싸움’에서 밀리지 않기 위한 기선 제압에 나선 모양새다. 특히 야당 후보군은 세종시 논란과 지하철 2호선 건설 문제, 무상급식 등 민감한 정...
대전시의회 박희진 의원이 현역 시의원으로서는 처음으로 6·2 지방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전에 들어갔다. 박 의원은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소속 시의원(대덕1선거구)으로 재선 출마를 하기 위해 지난 9일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민주당 선병렬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11일 “대전의 대중교통 핵심개선대책으로 지하철 2·3호선을 ‘노면전차 방식의 경전철(무가선 저상트랩)’로 건설하자”고 제안했다. 선 후보는 이날 서구 둔산동 예비후보선거사무소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노면전차 방식의 경전철은 기...
김창규 전 대전동부교육장은 11일 대전시 교육의원 선거 제 1선거구(동·대덕구)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김 전 교육장은 이날 대전시교육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41년 교육경륜을 통해 익힌 전문성으로 봉사하기 위해 교육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며 “동서간 교육격...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대전지역 야5당의 대전지역 공동연합전선이 형성됐다. 현 정권과 한나라당에 맞서 지방선거를 공동 승리하겠다는 공동 목표 아래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국민참여당이 연합 후보와 정책 연합을 추진키로 합의한 것. 대전지역 야5당은...
대전시의회 김재경 의원은 11일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후보로 서구청장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김 의원은 이날 한나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전의 중심이며, 50만의 인구가 살고 있는 서구를 새롭게 변화시키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치구...
오는 6월 실시되는 대전시교육감 선거전 열기가 달아오르면서 무상급식과 정치권과의 연대 여부를 놓고 공방전을 벌이는 등 핵심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3선 고지 도전에 나설 것이 확실한 김신호 대전시교육감과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들간 무상급식과 자치단체장 등 정치권과의...
대전 서구의회 김석운 의원이 10일 자유선진당에 입당했다. 김 의원은 이날 “지역의 정서를 충분히 대변하고 국민을 섬기는 기치를 바탕으로 삼는 정당은 자유선진당 밖에 없다”며 “선진당에서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고자 하는 기회를 갖고 싶어 입당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선우...
한나라당 대전시당이 자유선진당 대전시장 예비후보와 대덕구의원 4명에 대해 “선거법을 위반했다’며 무더기로 수사의뢰해 파장이 예상된다.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10일 “최근 벌어지고 있는 의정보고서를 활용한 불·탈법 사례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한다”며 선진당 염홍철 대전시장 ...
김영진 대전대 교수는 9일 “6·2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대전 서구청장 후보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김 교수는 이날 한나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활력이 넘치는 서구, 살맛나는 서구, 편안하고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한 준비된 구청장 후보라 자임한다”고 밝...
자유선진당 한현택 전 대전시 공보관은 9일 6·2 지방선거에서 대전 동구청장으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한 전 공보관은 이날 동구 대동에 위치한 예비후보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동구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고 미래를 예측할 줄 알며 겉치레 행정이 아닌 제대로...
박종현(59) 전 대전시교육청 기획관리국장이 6·2지방선거 대전 유성구 교육의원으로 출마한다고 9일 공식 발표했다. 이날 오전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 전 국장은 출마의 변을 통해 “학생 한명 한명을 배려하는 교육, 학부모로부터 신뢰 받는 교육행정 구현이란...
한나라당 소속 이장우 대전 동구청장이 8일 재선을 위해 6·2 지방선거에 출마한다고 공식 선언했다. 이 청장은 이날 한나라당 대전시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멈추지 않는 열정과 도전을 바탕으로 25만 구민에게 다시 한번 동구청장 후보로 나서겠다는 굳은 결심을 밝힌다”고...
6·2 지방선거가 D-85일로 접어들면서 여야 각 정당들이 대전시장과 5개 구청장 후보 확정을 위해 경선 일정을 확정하는 등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돌입했다. 여야는 이번 선거가 세종시 원안 추진이냐, 수정 추진이냐를 묻는 국론 평가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
자유선진당 백운교 대전 서구갑 당협운영위원장이 서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백 위원장은 지난 5일 서구 탄방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서구의 성공 시대를 주민과 함께 공유하고 서구 혁신을 앞당길 적임자라 자임한다”며 “그동안 행정과 정치로 다져진 ...
한나라당 대전시당은 8일 총 6개 당원협의회 중 대덕구를 제외한 5개 당협 정당 선거사무소를 열고, 본격적인 선거준비 체제에 돌입한다. 대전시당은 7일 “당협 정당 선거사무소에 정당 현수막을 걸고 그동안 내부적으로 진행돼 왔던 선거 준비기획단 및 실무진회의에 이어 외부...
자유선진당 대전시장 예비후보인 염홍철 전 대전시장이 7일 지역 언론사에 ‘보도를 원치 않는 보도자료’란 이색자료를 배포했다. “선거를 위한 전략적 행위가 아닌, 언론을 향한 진정어린 호소”라고 시작한 염 후보는 “특정 후보를 겨냥한 마타도어와 인신공격 등 네거티브 선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