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김종인 대표와 지도부가 28일 오후 2시 괴산을 방문한다.

김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괴산선거사무소에서 충북 지역 국회의원 후보자 연석회의를 열고 경제살리기 결의대회를 갖는다.

김 대표는 후보자들과 함께 충북 경제살리기 선언문도 채택할 예정이다.

 연석회의에는 김 대표와 지도부를 비롯해 도종환 충북도당위원장, 변재일 비대위원, 오제세 국회의원, 한범덕 청주 상당 후보, 이재한 남부4군 후보, 임해종 중부3군 후보, 윤홍락 충주 후보, 이후삼 제천·단양 후보, 지방의회의원, 핵심 당원 등 모두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홍순철 기자 david816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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