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구제역·AI(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관내 소·돼지 및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방역대책을 마련,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를 위해 동구는 내년 5월까지 이호덕 부구청장 본부장으로 하는 ‘구제역·AI 방역특별대책 본부’를 구성하고, 재난대책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감시체계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이호창 기자 hcle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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