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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표준과학연구원 질량·힘 그룹팀은 11일 서산 부석초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실험 및 강연 등을 실시했다.이날 강연회에서 이우갑 박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로봇 이야기' 및 현재 연구 중인 촉각센서 분야 등에 대해 들려줘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특히 손힘을 측정하는 악력계와 체중계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학생들끼리 힘겨루기 경쟁으로 과학의 원리를 이해시키기도 했다.이번 자매결연은 연구원이 아닌 연구그룹 자체적으로 주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며, 연구팀은 매년 주기적으로 부석초를 방문하거나 초청할 계획이다.? 서두섭 기자 s932@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총선참패 여파 尹 국정 지지율, 충청권서는 30%대 주1회 휴진 예고한 충남대병원, 현재 정상가동 악성 민원 그만… 충남도, 신분증형 녹음기 도입 대전지역 학교 신설 사업 속도 낸다 경제부총리가 세종장영실고에 온 이유는 아시안컵 앞둔 여자축구 U-17 대표팀, 보은서 담금질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질량·힘 그룹팀은 11일 서산 부석초와 자매결연을 맺고, 학생들과 함께 다양한 실험 및 강연 등을 실시했다.이날 강연회에서 이우갑 박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로봇 이야기' 및 현재 연구 중인 촉각센서 분야 등에 대해 들려줘 학생들의 관심을 끌었다.특히 손힘을 측정하는 악력계와 체중계를 이용한 실험에서는 학생들끼리 힘겨루기 경쟁으로 과학의 원리를 이해시키기도 했다.이번 자매결연은 연구원이 아닌 연구그룹 자체적으로 주선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며, 연구팀은 매년 주기적으로 부석초를 방문하거나 초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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