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여민회는 지난 27일 열린 ‘제24차 정기총회’에서 장현선 대전여민회 노동복지위원장을 새로운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이와 함께 강전희 공동대표는 연임키로 결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2011년 감사보고 및 사업보고, 결산보고 등을 비롯해 2012년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 승인 등이 진행됐다.

또 총회에서는 11명을 이사로 하는 새로운 임원진을 선출했으며 기존의 조직체계도 개편해 시민참여위원회, 노동복지위원회, 한부모여성위원회, 재정위원회, 홍보출판위원회 등의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대전여민회 신임 사무국장에는 안인숙 부장이 임명됐다.

박주미 기자 jju1011@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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