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숭동(58) 전 대덕대 학장이 27일 대전시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6월 2일 전국 동시 지방선거와 함께 실시되는 대전시교육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학장은 “이명박식 돈교육, 부자교육을 막겠다”는 구호를 내걸고 공교육 바로 세우기와 교육양극화 해소, 교육자치와 교육공동체 실현, 교육청과 교육행정의 혁신, 나눔과 섬김의 인성교육 등 5대 정책 방향으로 제시했다.

김대환 기자 top736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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