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05년부터 디자인·마케팅까지

대전시는 대덕밸리 등에서 개발된 기술을 상업화하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시는 대덕밸리와 벤처기업 등에서 개발되고 있는 기술 및 연구 결과물 중 상품성 있는 것을 선별해 상업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2005년부터 가동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시가 제시한 기술상업화시스템 계획에 따르면 산·학·연 공동 네트워크를 개발, 연구 결과물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한 후 이 중 상품적 가치가 있는 기술을 선택해 제품화, 디자인 자금 지원, 마케팅까지 전 과정을 집중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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