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하 지질연)은 16일 오전 10시30분 원내 자원활용동에서
'고기능성 침강성 탄산칼슘 제조 파일럿 플랜트(Pilot Plant)'의 준공식을 가졌다.
지질연에 따르면 이 플랜트가 준공되면 저가
원료로 이용되던 국내 최대 부존광인 석회석이 침강성 탄산칼슘이라는 고품위 소재로 이용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 제지나 페인트 원료소재 등으로
연간 2352억원의 수입 대체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최정현 기자ily7102@cctoday.co.kr기자 프로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