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맥키스컴퍼니·외식업중앙회 업무협약
미성년자 음주예방·모바일 신분증 홍보 등 협력

한국조폐공사-㈜맥키스컴퍼니-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MOU 홍보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맥키스컴퍼니-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 MOU 홍보 이미지. 한국조폐공사 제공

[충청투데이 김성준 기자] 한국조폐공사와 ㈜맥키스컴퍼니, 한국외식업중앙회 대전시지회가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 홍보 △신원확인 의무자의 쉽고 편리한 신원확인 수단 제공 △미성년자 음주예방 캠페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창훈 조폐공사 사장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는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철저한 보안성과 편리성을 갖추고 있다”며 “사회 다양한 분야 관계기관들과 협력해 위조 신분증을 이용한 사회 문제 해결에 더욱 힘쓰겠다ˮ고 말했다.

김성준 기자 juneas@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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