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넷째 날인 17일, 5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넷째 날인 17일, 5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넷째 날인 17일, 5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넷째 날인 17일, 5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넷째 날인 17일, 5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넷째 날인 17일, 5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교육청 제공

[충청투데이 조정민 기자] 대전시교육청 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대회 넷째 날인 17일, 5개의 메달을 추가했다.

전날 진행된 남고부 10종 경기에서 대전체육고 최희태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고 여고부 자전거 경륜 종목에서도 대전체육고 이다은 학생이 은메달을 따냈다.

남고부 자전거 30km 메디슨 종목에서는 동대전고 이민우, 조정우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행진을 이었다.

이외 탁구 남자 단체전에서 대전동산고, 펜싱 사브르 남자 단체전과 여자 단체전에서 대전송촌고, 펜싱 에뻬 여자 단체전에서 대전여고가 4강에 진출하며 메달 획득의 전망을 밝히고 있다.

김석중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지금껏 우리 대전시선수단이 메달을 획득하지 못했던 불모지 종목에서 메달을 다수 획득하게 돼 매우 뿌듯하다”며 “힘껏 노력한 우리 선수단에 박수를 보내며 크게 칭찬하고 싶다”고 전했다.

조정민 기자 jeongmin@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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