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운영
2회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및 행정사무조사계획 작성
[충청투데이 김의상 기자] 충주시의회가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제27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2023년도 행정사무조사계획서 작성을 포함해 조례안 13건, 기타안건 10건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첫날인 5일에는 1조7천80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경청한 후, 8일까지 3일간 상임위원회 별 조례안·기타안건 심사 및 제2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실시한다.
이후 11일에는 상임위원회연석회의를 통해 2023년도 행정사무조사계획서를 작성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를 거쳐, 회기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추경예산안과 행정사무조사계획서, 조례안 등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하게 된다.
김의상 기자 udrd88@cctoday.co.kr
관련기사
- 충주시의회 '공무 국외 출장·국기 미게양' 반박
- 현대모비스(주), 동충주산단 신공장 기공식
- 자총 충주시지회, 광복절 맞아 태극기 무료나눔
- "국립충주박물관, 11월 착공 가능"
- 충주시의회-대영베이스 골프장 시민 할인 협약
- 박해수 충주시의장 "손길 필요한 사업 모두 중요 현안… 현명한 해결 위해 노력"
- 고민서 충주시의원 ‘청소년안정망팀 신설’ 제안
- 충주경찰서 범죄예방 합동순찰 실시
- 충주시의회, 자전거 하이킹 기부챌린지 표창 수여
- 미래 100년 초석 충주 드림파크산단 ‘첫삽’
- 곽명환 충주시의원 “지역에 필요한 일 발굴·개선”
- 충주시의회 박해수 의장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1500만원 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