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학교 사회봉사단이 25일 교내 잉글리쉬홀에서 ‘2023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원대 제공
-중원대학교 사회봉사단이 25일 교내 잉글리쉬홀에서 ‘2023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원대 제공

[충청투데이 김영 기자] 중원대학교 사회봉사단이 25일 교내 잉글리쉬홀에서 ‘2023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중원대 해외봉사단원 10명은 오는 28일부터 8월 7일까지 11일간 키르기스스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와 함께 키르기스스탄 츄이주 지역의 토크막 그룹홈과 아쓸바쉬 지역의 베쉬게릭 초등학교에서 △명찰(한글이름) 만들기 △태극기 비누 만들기 △마시멜로 타워·자외선 야광팔찌 만들기 △축구, 풍선놀이, 종이접기, 컵타놀이 등의 교육봉사를 진행한다.

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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