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

내달 1일 골프존은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4차 결선을 개최한다. 골프존 제공
내달 1일 골프존은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4차 결선을 개최한다. 골프존 제공

[충청투데이 한유영 기자] ㈜골프존은 내달 1일 대전 유성구 골프존 조이마루에서 ‘2023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4차 대회 결선을 개최한다.

29일 골프존에 따르면 경기는 골프존 투비전 프로(TWOVISION PRO) 투어모드에서 2라운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코스는 내장산CC(홍단풍·청단풍)에서 치러지며 1라운드에는 시드권자, 예선 통과자, 신인 중 예선 통과자 외 상위 4명, 조직 위원회 추천 및 초청 선수 등을 포함해 총 64명의 참가자가 출전한다. 2라운드의 경우 1라운드 종료 후 컷오프를 적용한 상위 40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플레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2023 GTOUR MEN'S 4차 대회는 1차 대회부터 지속적으로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해 온 신한투자증권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으며 롤링롤라이, 오리스, 던롭스포츠코리아, 골프버디, 에소코블랙마카가 서브 후원에 나선다.

결선 현장에는 갤러리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방문과 관심이 예상된다.

대회 1라운드는 경기 당일 9시 스크린골프존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 다음 스포츠, 골프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유영 기자 yyh@cctoday.co.kr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