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이상문 기자] 금산교육지원청은 17일 중학교 교과교사를 대상으로 교과사랑의 날을 운영했다.
이날 금산교육지원센터와 금산여자중학교 체육관에서 교사 103명이 참여해 학습자 주도성 신장 중심 지능정보기술 활용 우수 수업 사례 공유, 다양한 수업 방법 혁신 사례 나눔을 통해 교원의 성장을 지원했다.
연수 내용은 그림책 독서교육, PBL 이해와 실천, 교육과정 재구성, 작은학교에서의 체험학습과 독서 연결 짓기, 디지털 기반 수업혁신, 공동체 놀이 등의 주제로 강좌를 운영해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지능정보기술 활용 교수·학습 확대 등을 위한 공유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금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수업 확산을 위한 교원 전문성 강화와 지능정보기술 활용 교육 이해·활용을 위한 역량 신장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이상문 기자 wing7535@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