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투데이 서유빈 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는 ㈜신정푸드가 후원기업 현판을 전달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CMS 계좌를 통한 정기적인 법무보호기금을 전달하면서 지역사회 불우 법무보호 대상자에게 자립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정푸드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충남지부와 지난 1월 법무보호 대상자의 자립·취업지원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김인배 ㈜신정푸드 대표는 “법무보호 대상자들의 자립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매월 CMS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겠다”며 “앞으로도 법무보호사업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유빈 기자 syb@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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