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는 주민소통 강화를 위한 현장 토크콘서트 ‘걱정말아요 대덕’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5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3월 대화예술촌이야기 △4월 대덕문화이야기 △5월 행복한 워라밸이야기 △11월 우리아이 행복하게돌보기 △11월 공감과 소통으로 반려동물키우기 △12월 대덕구의 홍보대사인 대덕+알리미의 집과 2019대덕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주민들과 소통했다.

구는 2020년에도 사회적 경제, 기후위기 대응, 육아·보육, 청소년, 문화·관광 등 다양한 주제로 주민소통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정현 대덕구청장은 “걱정말아요 대덕은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가감없이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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