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회째 개최된 ‘청년 컨퍼런스’는 유성구가 주최하고, 청년들 스스로가 기획하고 마련한 자리다.
1부 행사에서는 청년들의 고민을 주제로 강연과 토크콘서트 형태로 진행됐으며 2부 행사에서는 팀을 구성해 10년 후 나의 모습을 그려보고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고민들을 함께 나누고 해결방안 등을 논의하는 매우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