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우표교실은 △숨은 우표를 찾아라 △우표콘텐츠로 만나는 놀이학습 △우주 우체통에 나의 미래를 담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송됐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동심을 유도해 보다 풍성한 학습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영구 원장은 “우표는 그 나라의 정치, 경제, 역사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상징물로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면서 “우표 콘텐츠를 잘 활용하면 청소년들에게 역사와 문화 등을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울러 건강한 인성발달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천안=이재범 기자 news7804@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