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송태영 후보(청주 흥덕)는 6일 "여성이 행복한 여성친화 도시 청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여성창업 우선지원 프로그램 확대 △경력단절 여성 취업지원 서비스 확대 △여성 새로일하기 프로그램 신설 등 여성친화 정책을 제시했다. [충청투데이]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후보(청주 흥덕)는 6일 "'충북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추진해 오송이 바이오산업의 메카로 자리 잡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 후보는 "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연구개발특구 지정이 꼭 필요하다"며 "임상시험센터 국비 확보 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충청투데이]
국민의당 안창현 후보(청주 서원)는 6일 '청주 광역연결망 전철화 중·장기 사업 추진' 공약을 내놨다. 대전 지하철을 세종시~조치원~오송~청주 시내~청주국제공항까지 연결한다는 것이 공약의 주요 내용이다. 안 후보는 "청주를 중부권 교통의 허브로 만들 수 있다"고 강조했다. [충청투데이]
더불어민주당 오제세 후보(청주 서원)는 6일 "20대 국회에서도 서민 입법에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19대 국회에서 대표발의한 법안 157건 중 61건이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이러한 경험을 살려 20대 국회에서도 서민과 중산층을 위한 법 개정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충청투데이]
오는 13일 진천군수재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는 김진옥(여·사진) 후보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TV토론회에 3명의 후보중 자신만이 배제된 억울함을 진천군민에게 호소했다. 김 후보는 보도자료에서 “7일 오후 2시 KBS 청주방송국에서 열리는 진천군수후보자 토론회에 출연이 거부됐다”며 “6일 열린 CJB 방송사 후보자 토론회에도 배제된 것을 알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주의 국가에서 형평상 불공평해 이에 대해 억울한 마음을 군민들에게 전한다”며 “이에 대한 개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모든 후보자를... [김진식 기자]
괴산군은 4·13 총선거를 앞두고 선거 전일까지 공직기강 복무감찰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오는 12일까지를 특별감찰 기간으로 정하고 기획감사실장을 총괄로 3개반 13명으로 구성된 특별감찰반을 편성했다. 이들은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 등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훼손 행위 및 공무원 복무 관련사항 전반에 대해 점검에 나선다. 괴산=김영 기자 ky58@cctoday.co.kr [김영 기자]
선거구 강제 조정에 불만을 품은 괴산군의 일부 주민이 벌이는 4·13 총선 투표 반대 운동에 맞서, 이 지역에서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정치권을 냉철히 심판하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 5일 임각수 괴산군수의 투표 참여 호소에 이어 이 지역 최대 규모 단체인 괴산군사회단체협의회(회장 성양수)가 투표 참여 캠페인에 나섰다. 이 협의회는 괴산군보훈회 등 군내 35개 단체로 구성됐다. 회원 수는 3만2000여명(중복 가입 포함)에 이른다. 협의회가 캠페인에 나서기로 한 것은 '괴산군 총선투표반대위원회'를 중심으로 투표를 거부... [김영 기자]
충남의 주요 현안사업들이 탄력을 받지 못하고 있다. 제20대 총선의 여파로 해당 사업들에 대한 정치권 역량 결집이 충분치 못하고 혹 선거 전 사업 추진 결과가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서다. 6일 도에 따르면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및 정부 사업 계획 포함 여부를 기다리는 사업에는 장항선 복선전철, 수소연료전지차, 서산민항 등이 있다. 우선 장항선 복선전철과 수소연료전지차의 경우 예비타당성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사업들이다. 장항선 복선전철은 아산 신창과 전북 익산 대야를 잇는 121.6㎞ 철도 사업으로 현재 KDI(한... [김명석 기자]
청주시상당구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7일 낮 12시20분부터 '제20대 국회의원선거 후보자토론회'를 개최한다. 공직선거법 제82조 2항에 의겨해 실시되는 이번 토론회에는 새누리당 정우택 후보, 더불어민주당 한범덕 후보가 참석한다. 이들 후보는 상당구 지역 현안을 놓고 100분간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이날 토론회는 청주MBC를 통해 생중계된다. 한편, 공직선거법에 규정된 일정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해 초청 대상에서 제외된 한대수 후보는 토론회 대신 연설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조준영 기자 reason@cctoday.co.kr [조준영 기자]
충북지역 15개 환경단체로 구성된 '2016충북초록투표연대'는 5일 도내 총선 후보 10명을 초록후보로 선정·발표했다. 초록투표연대는 이날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시민 제안 환경공약과 참여단체별 환경의제를 종합한 충북지역 환경정책의제를 정책 공약으로 채택한 후보를 초록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후보는 새누리당 최현호(청주 서원), 더불어민주당 한범덕(청주 상당)·오제세(청주 서원)·도종환(청주 흥덕)·이후삼(제천·단양)·임해종(증평·음성·진천), 국민의당 안창현(청주 서원), 정의당 오영훈(청주 서원), ... [조준영 기자]
새누리당 송태영 후보(청주 흥덕)는 5일 "소비자 협동조합 추진단을 구성·운영해 도·농 상생문화를 정착 시키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도시와 농촌은 상호 보완적인 상생 관계로 나아가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그는 또 △농촌 어메니티 프로그램 통합 등을 약속했다. [충청투데이]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후보(청주 흥덕)는 4일 "청주를 중부권 거점 문화도시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도 후보는 △스포츠 콤플렉스 조성 △지역문화진흥법에 근거한 문화도시 지정 △지식정보미디어산업관 건립 지원(직지특구) △콘텐츠 코리아랩(문화산업단지) 유치를 공약했다. [충청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