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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유역환경청은 큰입배스와 블루길 등 생태계 교란어종을 잡은 뒤 다시 놓아주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외래어종 수거 재활용함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생태계 교란어종은 관련 법규에 따라 잡은 후 다시 놓아주는 행위(방사)를 해서는 안 되지만, 이런 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금강환경청은 충남 논산 탑정호 주변 주요 낚시지점에 육상형 수거상자와 수면형 활어조를 각 한 개씩 4개 지점에 총 8개를 설치하고 관리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이정훈 인턴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기자 프로필 보기 저작권자 © 충청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주1회 휴진 예고한 충남대병원, 현재 정상가동 악성 민원 그만… 충남도, 신분증형 녹음기 도입 대전지역 학교 신설 사업 속도 낸다 경제부총리가 세종장영실고에 온 이유는 아시안컵 앞둔 여자축구 U-17 대표팀, 보은서 담금질 신경식 천안시검도회장, 합격률 1%대 ‘8단 승단’ 성공 Tweet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금강유역환경청은 큰입배스와 블루길 등 생태계 교란어종을 잡은 뒤 다시 놓아주는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외래어종 수거 재활용함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생태계 교란어종은 관련 법규에 따라 잡은 후 다시 놓아주는 행위(방사)를 해서는 안 되지만, 이런 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금강환경청은 충남 논산 탑정호 주변 주요 낚시지점에 육상형 수거상자와 수면형 활어조를 각 한 개씩 4개 지점에 총 8개를 설치하고 관리 인력을 배치할 계획이다. 이정훈 기자 classystyl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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