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무용협회 선정

오는 9월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제13회 전국무용제' 대전대표팀으로 구재홍 무용단이 선정됐다.

대전무용협회 이사진으로 구성된 심사위원 9명 중 7명이 참석한 가운데 5일 우송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대전대표팀 평가회'에서 단일팀으로 출전한 구재홍 무용단은 7명의 찬성을 얻어 대표팀으로 결정됐다.

이날 구재홍 무용단은 전쟁의 상처를 그린 '비목'을 공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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