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인구 저변확대에 최선"
보령시 볼링협회 제6대 회장에 취임한 박종만(46·극동휘트니스클럽 관장·사진)씨는 "볼링을 사랑하는 볼링가족들의 화합과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회원님들의 실력 향상에 부족하나마 성과 열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2003년은 볼링 발전의 해로 정하고 누구나 쉽게 볼링을 접할 수 있도록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대전지검 홍성지청 선도위원을 비롯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봉사대장, 주산초등학교 제47회 동문회장, 대신동 재향군인회장, 대신동 새마을지도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제 7·8·9대 대신동 자율방범대장 및 제4대 보령시 자율연합대장을 역임했다. 부인 가인순(43)씨와의 사이에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