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전 국장은 이날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0년 5개월의 공직생활을 토대로 지역의 대변자로서 주민의 민원을 앞장서 해결하고 발로 뛰는 의정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사직 1·2동과 모충동 노후지역의 재개발사업지구 조기추진, 사직2동 2·3주공단지의 입주 사전대비, 수곡1동 법원·검찰청 부지의 공공청사 조기 유치, 수곡2동 수곡재래시장의 사무실과 화장실 조기설치, 주공임대아파트 기초생활수급자 적극 보호 등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