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대, 5대 군의원으로 활동한 안 씨는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로 정도를 걸으며 ‘할 말 다하고, 할 일 다한 사람’으로 의정활동을 무난히 수행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안 씨는 “도의회에 진출하면 그간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농업·교육·복지분야와 관련된 도의원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치겠다”며 “괴산군은 갈수록 농업인의 노령화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발전과 괴산 주민의 바람을 충분히 대변해 군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겠다”고 출마 포부를 밝혔다.
괴산=김상득 기자 kimsd@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