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 인사
충남도는 9일 박윤근 예산부군수를 농림수산국장 직무대리로 승진, 발령하는 등 4급 이상 간부 69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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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이번 인사에서 교육파견자인 유상곤 전 자치문화국장, 임헌용 전 보건환경국장, 김광배 전 건설교통국장 등을 각각 도의회 사무처장과 문화관광국장, 논산시 부시장으로 발령했다.도는 또 정동기 전 계룡시장 직대와 조정현 건설교통국장을 각각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사무총장과 삼성지원팀장에 임명하는 한편 김학헌 도로교통과장을 건설교통국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시·군 부단체장에는 공주시 부시장에 이상래 금산군 부군수, 계룡시 부시장에 최선규 총무과장, 홍성군 부군수에 추한철 비서실장, 예산군 부군수에 홍석표 세정과장, 연기군 부군수에 가기천 자치행정과장, 금산군 부군수에 박동철 행자부 과장이 각각 발령됐다.?

또 감사관에는 신창수 복지정책과장, 역사문화원설립팀장에는 김용식 계룡시 부시장이 임명됐으며 심재훈 연기부군수는 충남농업테크노파크 파견, 남명희 종합건설소장은 신행정수도입지 조사반장에 각각 임명됐다.

도는 이번 인사에서 이인화 도의회 사무처장을 비롯 박한규 논산시 부시장, 조헌행 문화관광국장 직대, 김석중 감사관, 최문환 공주시 부시장, 이필수 정책 2팀장 등을 국방연구소, 세종연구소, 중앙공무원교육원 등의 교육대상자로 각각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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