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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 관리 부실 업체 적발

충남도는 지난 연말 전기안전관리대행 업체에 대한 실태 조사를 벌여 준수 사항을 미이행한 8개 업소를 적발했다. 3일 도에 따르면 지난 연말 500 KW이상 시설의 71개 수용가를 대상으로 안전 검사를 실시해 안전 관리가 미흡가거나 대리 점검을 한 업체를 적발, 행정 조치를 내렸다. 내역별로는 절연 불량 1곳, 점검 횟수 미달 7건, 안전 관리 미흡 4건,대리 점검 3건 등 순으로 나타났다. 도는 이들 업체와 수용가에 대해서 즉시 시정 조치를 내렸으며 앞으로도 수시로 불시 점검을 실시, 부적합 사례를 근절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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