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원안 추진을 염원하는 충남도민들의 마음이 횃불에 담긴다.

자유선진당 충남도당은 23일 오후 6시 천안역 동부광장에서 500여 명의 당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세종시 원안 사수 기원 타오름 한마당 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횃불을 주제로 △깃발행진 △경기민요 △횃불 점화식 등이 진행된다. 진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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