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우수지구 발전 최선"

▲ 엄승업 회장
"부족한 사람이 중책을 맡아 고민스럽습니다. 임기 동안 분골쇄신해 범죄예방 홍성지구가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21일 대전지방검찰청 홍성지청 범죄예방위원회 홍성지구협의회 회장으로 취임한 엄승섭(사진·호서택시 대표) 신임회장의 말이다.

엄 회장은 "범죄예방위는 잠깐의 실수로 법을 어기는 청소년이 올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선도하고 보호관찰하는 봉사단체"라며 "우리 사회가 좀 더 밝아지기를 기대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임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범죄예방 홍성지구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여러 위원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이 뒷받침돼야 한다"며 "위원들과 함께 노력해 범죄예방 홍성지구가 전국에서 최고 우수한 지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엄 회장은 현재 충청남도 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 라이온스클럽 35-D지구 18지역 부총재 등을 맡아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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