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높은 치안서비스를 구현해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1일 아산경찰서장으로 부임한 이청준(54·사진) 총경은 주민 편의를 위한 치안행정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서산 출신으로 충남고와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74년 학사 특채로 경찰에 입문한 이 서장은 금산·당진·대전 북부·부여서장 등을 거치고 충남경찰청 경무과장을 역임하는 등 각 분야를 두루거친 팔방미인형.선·후배와 동료 사이에서 부드럽지만 매사에 빈틈이 없는 노력파로 정평이 나있으며, 부인 조광옥(51) 여사 사이에 3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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