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14일 오후 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과학기술·문화예술 융합 실현을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세계 5대 콘텐츠 강국을 향한 실천전략 모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심포지엄은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의 '과학기술과 문화예술 통섭의 가능성과 전망', 위정현 중앙대 교수의 '지식의 융합을 통한 창조경영 실천방안' , 원광연 KAIST CT대학원장의 '과학기술·문화예술 융합 실천사례' 등의 주제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문의 042-600-2712? 김항룡 기자 prime@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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